
그룹 콜드플레이(COLDPLAY) 보컬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이 14일 내한 콘서트 '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 일정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14일) 저녁 홍콩에서 전용기로 김포국제공항에 입국한 크리스 마틴은 블랙 니트에 블랙 스웻 팬츠 그리고 하얀 운동화를 착용하였는데 그의 손목에 있는 3만원대 C사의 타이머 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콜드플레이는 16일부터 2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6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스페셜 게스트로 트와이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승훈 기자 (mozart120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