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노정의, 러블리 주말요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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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바니와 오빠들' 캡처

배우 노정의가 특유의 러블리 매력들로 주말 안방극장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이자 '바니'라는 별칭의 '반희진'으로 변신한 노정의의 로맨스연기가 펼쳐졌다.

검은 의도를 숨긴 봉수(김현목 분)와의 첫 연애 흑역사와 함께, 태블릿 악연의 황재열(이채민 분), 짝선배 차지원(조준영 분), 전시회 인연 조아랑(김현진 분) 등 새로운 인물들과의 첫 만남은 연애 초보로서의 순수감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다.

또한 특유의 러블리 비주얼과 맞물린 대사나 말투 등의 캐릭터감은 주말극장을 새롭게 주목시킬 로맨스서사의 시작점을 가늠케 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