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크리에이터 강인경이 팬트리 인기투표 대결 'TCC(The Comp Contest)' 우승과 함께, 상금 전액을 기부하며 '팬-크리에이터 문화'의 긍정적인 신호를 남겼다.
2일 팬트리 측은 최근 공식채널을 통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 결정전 'TCC' 최종결과를 공개, 강인경의 우승 소식을 전했다.
'TCC'는 BitMEX와 Avalanche 등의 공식스폰서와 함께 진행된 총 상금 2500만원 규모의 팬트리 크리에이터 인기대결 이벤트다. 총 3라운드 팬투표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DJ Miu, e거니, 에디린, 가룸, 송하나, 쥬0, 기룡이, 김우유, 모르, 묘정, 폼하린, 박라희, 링콩, 신나린, 소이밀크, 탱글다희, 윤진이, 유디, 유쥬, 져닝, 강인경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인경은 윤지니, 소이밀크, 신나린 등 최종 결승에 오른 동료 크리에이터들과 인기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TCC는 크리에이터간 인기대결 이벤트 성격과 함께, 팬들과 크리에이터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을 유발하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생성하는 등 팬트리 플랫폼 기반의 긍정적 '팬-크리에이터 문화'의 분위기를 새롭게 비추는 바가 됐다.

강인경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파티 'Game Night'에서 진행된 시상식과 함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 투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TCC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한 뒤, 우승상금 1000만 원을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원조를 위한 재단에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승재 팬트리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TCC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크리에이터들이 국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