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알러지케어 전문브랜드 '파우클'은 4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마이펫페어 송도'에 참가해 알러지케어에 특화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반려동물의 알러지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부쩍 늘고 있다. 이에 파우클은 사료의 안전성과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충족시키는 '퍼스트-프로' 라인과 '하이포-프로' 라인을 선보인다.
'퍼스트-프로(First-Pro)'는 특정 단백질 알러지를 피하고, 단백질원을 하나로 제한하여 맞춤형 식단을 제공한다.
'하이포-프로(Hypo-Pro)'는 반려견의 식이 알러지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알러지 발현이 가장 낮은 곤충단백질을 사용했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식이 알러지케어, 좋은 원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열정이 오늘 날의 '파우클'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반려동물이 맛있게 잘 먹고 안전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 출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펫페어(My Pet Fair)'는 기존 펫 박람회의 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펫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동반 참여 프로그램인 '마이펫플레이존'이 신규 프로그램들을 더하여 '마이펫랜드'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