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가 3월 27일(목)부터 30일(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하는 '2025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육아크루는 이번 박람회에서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육아 필수 브랜드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에는 혁신적인 상처보호캡 제품을 개발한 브랜드 '안다찌'가 함께한다. 안다찌의 상처보호캡은 투명한 PET 소재의 돔형 캡을 상처 위에 씌워 물리적으로 상처를 보호하고, 공기가 통하는 에어홀을 통해 소독과 드레싱 작업을 용이하게 돕는 신개념 보호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안다찌의 상처보호캡은 폭신한 라운드 패드가 완충 역할을 해주며, 피부에 밀착되는 얇은 PU 필름을 사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밀착된다. 샤워 시 에어홀만 막으면 완벽한 방수 기능까지 제공하며, 한 번 부착으로 최대 일주일간 유지 가능하다.

안다찌의 오지인 대표는 “상처보호캡 '안다찌'는 자동차 부품 개발 경력을 활용해 어머님의 복숭아뼈 상처 보호를 위해 개발한 특허 상품으로, 현재 전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보건실 및 주요 면세점과 서울역 명품마루 매장에서도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며 “다가오는 4월부터는 병원 처방을 통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처 관리가 어려운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안다찌는 어린이 제품 공급자 적합성 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특히 예민한 아이 피부를 고려하여 저자극 소재를 사용하고 멸균 처리까지 완료했으며, 보호캡 주변의 필름은 아이들이 쉽게 떼어낼 수 없도록 설계 되었다. 안다찌 제품은 일반 상처뿐 아니라 농가진, 모기 물림, 무릎과 팔꿈치 등 자주 다치거나 접히는 부위의 상처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동네에서 엄마들을 친구로 연결하는 육아크루가 엄마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만한 브랜드들을 소개하기 위해 2025 마곡 마이비 베이비페어 & 유교전에서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연다”며 “안다찌 상처보호캡은 생활하기에 편하도록 얇게 제조한 필름이 특징으로, 스스로 상처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 소개한다”고 말했다.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기획한 O2O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육아크루'는 엄마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친구', '엄마가 친구를 만나면 아이도 친구를 만난다', '엄마에게 모든 솔루션은 가까이 사는 또다른 엄마가 친구로서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한 동네 육아친구 찾기 솔루션으로, 최근 종로구가족센터와 MOU를 체결하는 등 B2G 협업을 늘리며 공공기관이 추천하는 서비스로서 신뢰도를 단단히 확보하고 있다. 육아크루 서비스의 월간활성이용자수는 작년 1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현재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의 '육아크루 & Friends' 안다찌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 샘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품 구매와 결제도 가능하다. 육아크루 회원에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추후 배송받을 수 있는 편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부모가 되는 '탄생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온전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양육·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임신 출산용품을 비롯해 안전용품, 영유아용품, 영유아서비스, 임산부서비스, 가전가구, 홈데코, 인테리어, 신교육, 교육용 문구, 완구 및 육아정보기관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