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의 첫 솔로투어를 향한 팬 기대감이 티켓매진으로 확인됐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카이 첫 솔로콘 'KAION' 서울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매진기록은 엑소 활동은 물론 '음 (Mmmh)', 'Peaches'(피치스), 'Rover'(로버) 등을 앞세운 솔로 퍼포머로서의 매력도를 인정받은 카이의 첫 솔로공연이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쏠린 덕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4월 발표예정인 새 미니앨범을 더한 풍성한 세트리스트 구성과 함께 펼쳐질 카이의 무대소통에 대한 기대치가 팬심과 함께 집중된 결과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카이는 오는 4월 컴백과 함께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10개도시 일정의 솔로 콘서트투어 'KAION'을 본격 준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