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팜은 3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하는 '2025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뉴코코맘 수유시트'를 선보인다.
플라팜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편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플라팜의 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와 실용성을 중시하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작된다. 최근에는 '뉴코코맘' 브랜드를 통해 육아 필수품을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뉴코코맘 수유시트'는 초보 부모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아기에게 젖병 수유 또는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부모와 아기의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모의 손목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 장시간 수유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커버 교체형 구조를 적용하여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면 소재와 매쉬 소재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커버를 벗기면 내부 플라스틱 시트를 활용하여 아기 목욕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뉴코코맘 수유시트'는 경제적인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퀄리티를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높은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육아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플라팜 관계자는 “뉴코코맘 수유시트는 국내 시장에서 이미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 및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부모가 되는 '탄생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온전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양육·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임신 출산용품을 비롯해 안전용품, 영유아용품, 영유아서비스, 임산부서비스, 가전가구, 홈데코, 인테리어, 신교육, 교육용 문구, 완구 및 육아정보기관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