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데뷔 9년만에 솔로로서의 첫 음악결실을 내놓는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마크가 오는 4월7일 첫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 솔로데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The Firstfruit'는 2016년 4월 NCT 멤버로 데뷔한 마크가 9년만에 내놓는 첫 솔로앨범이다.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와 선공개곡 200'(이백),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등 13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아티스트로서 꿈을 실현하는 서울 등 주요 거점들을 상징하는 포인트와 함께 음악인 마크로서 성장해온 일련의 과정과 메시지들을 감각적으로 그려낸다.
한편 마크는 오는 4월7일 첫 솔로앨범 'The Firstfruit'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이달 19일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 선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기대감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