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텐이 다양한 언어표현을 더한 신곡 'STUNNER'(스터너)와 함께, 자신만의 팔색조 그루브 매력을 선사한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텐 미니2집 타이틀곡 'STUNNER'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바에 따르면 타이틀곡 'STUNNER'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곡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는 텐의 섬세한 보컬과 시크한 랩이 포인트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 두 버전 구성과 함께, 깊은 이끌림을 느끼는 '상대'를 향한 애정(한국어)과 '나' 자신이 빛나는 존재(영어)라는 서로 다른 메시지를 제시하는 바 또한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텐은 오는 24일 미니2집 'STUNNER'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17일 밤 9시 선공개될 수록곡 'BAMBOLA'(밤볼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티징콘텐츠들로 컴백 기대감을 높여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