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진선미의 탄생을 롯데시네마 극장가에서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11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오는 13일 밤 9시30분 있을 TV조선 '미스터트롯3' 결승전을 롯데시네마를 통해 극장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여느 콘서트IP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는 '미스터트롯3'의 마지막 경쟁을 극장가를 통해 조명, 대중과의 공감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미스터트롯3' 결승전 생중계를 기념, 방송 화제인물의 깜짝 등장(월드타워 상영관) 등의 이벤트는 물론 톱7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7종 중 1종 랜덤)와 '미스터트롯3' 콘서트 티켓 응모권, 커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 생중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세환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장은 “TV로는 느끼기 힘든 현장감과 생동감을 구현하는 극장 생중계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톱7을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응원하고 떼창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