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기업 플리토가 7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 사업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과 신규 서비스 창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를 지원한다. 올해는 통합 바우처 체계로 개편,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 단계를 지원한다.
플리토는 1400만명 이상 유저가 활동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구축·가공·정제하고 있다. 하루 약 1000만개 데이터 토큰을 생성할 수 있고 116개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현재 수요 기업을 모집 중으로 다국어 병렬 말뭉치, 자연어 처리(NLP) 데이터 가공 등 고객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 전반에 AI가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 보유량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게 곧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며 “데이터가 핵심 자원으로 손꼽히는 만큼 고품질 데이터로 다양한 기업이 데이터 기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