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7일 생애 첫차를 마련하는 고객을 위해 '생애 처음 마이카' 상품을 출시한다.
'생애 처음 마이카'는 자동차보험 무가입 30~49세 고객을 위해 경제적 부담은 낮추고,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주요 혜택은 △보험료 무할증 △자동차 사고 전 과정 케어 △운전연수 이용권 제공이다. 월 대여료에 보험료가 포함돼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사고 발생 시 보험사 접수부터 차량 수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6시간 무료 운전 연수도 지원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첫차를 타는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해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