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인공지능(AI) 산업 선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산하 'AI정책협력위원회'를 신설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선임했다.
AI정책협력위원회는 AI 기술 발전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 확대에 따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AI 경쟁력 강화와 협력 체계 구축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정부 AI 정책에 업계 의견을 개진하고, 산업계 AI 기술 도입과 활용을 촉진한다. 또한 AI 윤리, 법제도 정비, 인력 양성 등 AI 생태계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
KOSA는 이 외에도 기존 서비스혁신위원회를 스타트업과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로 명칭과 기능을 변경하고, 위원장으로 강진모 아이티센 회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기존 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정책제도위원회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연임) △ESG 위원회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 △해외진출위원회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의장(연임) △인력양성·일자리창출위원회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들은 제20대 조준희 협회장과 임기가 같다.
조준희 KOSA 회장은 “AI정책협력위원회와 혁신스타트업활성화위원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의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며 “두 위원회가 한국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