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中 고션 배터리에 분리막 공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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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SKIET 사장(왼쪽)과 에린 매튜스 고션그룹 오퍼레이션 센터 디렉터가 업무협약(MOU)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IET)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중국 배터리 업체 고션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SKIET는 고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와 유럽 지역에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분리막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고션은 현재 SKIET 분리막을 검증 중이다. 테스트를 통과해 공급 계약이 체결되면 SKIET는 고션이 미국 일리노이주와 유럽 슬로바키아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에 분리막을 납품할 예정이다.

SKIET는 최근 글로벌 업체와 2914억원 규모 리튬인산철(LFP) 각형 배터리용 분리막 수주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고션과 협력해 고객사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상민 SKIET 사장은 “모든 배터리 폼팩터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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