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SK매직은 오는 3월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시작으로 PSG 고유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PSG 로고, 소속 선수 광고모델 활용, 선수 초청 및 경기 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70년 창단한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클럽이다. 프랑스 리그앙(LIGUE 1)에서 최다 우승을 거둔 구단이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글로벌 슈퍼스타들이 소속됐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