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더·헤이맨, 3월15일 '컬러풀 스테이지 #10' 출연…24일 티켓오픈

Photo Image
사진=밀라그로 제공

인디밴드 헤이맨(HeyMen)과 틸더(TILDE)가 '컬러풀 스테이지 #10'과 함께 봄 음악팬들과의 유쾌한 호흡을 나눈다.

24일 밀라그로 측은 '컬러풀 스테이지' 콘서트 열 번째 시리즈 '헤이맨·틸더' 편이 오는 3월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컬러풀 스테이지'는 다채로운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라는 콘셉트로 여러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열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헤이맨(HeyMen)과 틸더(TILDE)는 최근 인디밴드 계통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다.

헤이맨은 2017년 첫 결성 후 숱한 국내외 공연호흡을 가지며, '올댓뮤직x인디스땅스', '펜타유스스타' 등의 우승과 함께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TOP5에 오르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팝펑크 록밴드다. 틸더는 2019년 결성 이후 꾸준한 앨범발매와 공연참여로 자유롭고 역동적인 음악컬러를 표출하는 로큰롤 밴드신예다.

이들의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는 각 뮤지션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호흡과 함께, 자신들의 음악에 담긴 솔직한 이야기를 직접 건네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고된다.

헤이맨과 틸더가 참여하는 '컬러풀 스테이지(Colorful Stage) #10'의 티켓은 24일 밤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