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3월부터 4월까지 체지방률 감소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에게 뷰티기기를 선물한다.
세라젬은 세라체크를 활용한 건강 캠페인 '아이러브 마이바디(I LOVE MY BODY)를 4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라체크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사용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세라젬 헬스케어 서비스다. 웰카페 등 세라젬 체험매장에 조성된 세라체크존에서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다. 웰라이프 멤버십 앱으로 세라체크 월간 리포트와 건강 관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세라젬은 3월 3일부터 올해 4월 6일까지 5주간 전국 웰카페, 웰라운지 세라체크존에서 체지방률 등을 측정한 챌린지 참가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웰카페, 웰라운지 매장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체지방률을 가장 많이 감소시킨 3명 고객을 선정해 뷰티 디바이스 세라젬 '메디스파 프로'와 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 '유리듬S'를 제공한다. 매장별로 체지방률을 가장 많이 감소시킨 고객에게 '매트리콜 리빌 세트'를 증정한다.
챌린지 기간 매주 1회 이상 세라체크 측정을 완료할 시 음료 1잔과 제품 체험 서비스 1회를 무료로 주는 혜택도 지원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건강습관을 만드는 첫걸음이 내 몸 상태를 알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아이러브 마이바디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건강관리를 습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