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록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Mrs. GREEN APPLE)과 국내 음악대중의 첫 직접교감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YG플러스 주도로 마련된다.
12일 YG플러스 측은 미세스 그린 애플 팝업스토어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theSameE 명동점에서 운영한다고 전했다.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는 2013년 결성 이후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단단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미세스 그린 애플(오모리 모토키, 와카이 히로토, 후지사와 료카)의 첫 내한 콘서트를 기념해 성사된 것이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대형 미세스 그린 애플의 로고 심볼과 콘셉트 포토를 입체적으로 배치한 포토존과 청음존을 핵심으로, 총 16종 구성의 미세스 그린 애플의 서울에디션 MD들이 전시된다.
팝업스토어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는 12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사전 예약 또는 현장대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