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신보
- 로키드 2月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로키드(Lokid)가 빛나는 서정을 선물한다.
로키드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신곡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로 있어줘'를 발매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로 있어줘'는 로키드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스트링과 기타의 조화로운 도입부를 시작으로 곡 후반부에는 드럼의 파워풀한 연주가 더해져 웅장하고도 깊은 인상을 안긴단 귀띔.

특히 로키드는 귀를 기울이게 만드는 특유의 담백한 보이스와 음역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로키드는 2018년 EP 앨범 'Bubble Love(버블 러브)'로 데뷔한 후 'sowhereareyounow?(소웨어아유나우?)', 'Rain Fallin(레인 폴린)', '고요해', '마라톤', '인스타를 켜서 니 이름을 쳐봤어', '미안하고 고마웠고 축하해', '아직도 널 좋아해 미안해' 등 곡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엄마에 대한 마음을 담은 자작곡 '엄마'를 발매했다.
로키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지스페이스홀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보고 싶은 로키드가 있어'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