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 이상민, 프로 기사회생러 변신…'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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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억 빚을 모두 청산한 이상민이 이번엔 프로 기사회생러로 변신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공개되는 '도와줘! 창업박람회'는 69억 빚 청산의 기적을 보여준 이상민이 사심을 가득 담아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점점 좁아지는 취업 시장과 직장의 경직된 상하관계에 지친 젊은이들과 노년층의 생계를 위한 선택으로 누구나 늘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특히 충분한 준비 없이 경쟁이 포화 상태에 이른 외식업종 등에서 사업을 시작할 경우 성공하기 몹시 어려운 상황. 선택의 갈림길에 선 그들을 위해 '프로 기사회생러' 이상민이 나선다. 이상민은 오직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프라이빗 박람회를 통해 '핵심'을 전달한다.

교육부터, 인테리어, 재료 수급까지. 설명회에 참여해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들을 이상민이 한 방에 해결한다. 이와 함께 MZ 세대를 대표하는 대세 두 사람 엄지윤, 나선욱이 젊은 감성의 예비 사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망의 첫 번째 의뢰인은 나선욱과 엄지윤의 대선배이자 KBS 공채 9기인 개그맨 허동환. 두 번의 소극장 사업 실패 후 얻은 빚만 4억인 그가 박람회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빚 청산의 아이콘 이상민이 알려주는 창업의 특급 노하우 '도와줘! 창업박람회' 1회는 오는 13일(목) 저녁 7시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