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현순, 제 11회 개인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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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순의 제 11회 개인전. 사진=갤러리 루벤

서양화가 정현순의 제 11회 개인전이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루벤에서 성료되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됬던 개인전은 작가의 독창적인 언어로 미학적 세계를 탐구하며 화면속에서 공간을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사유와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고유한 표현으로 삶의 순간을 노래하며 관람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정현순 작가는 “2024년 연말과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현재 정현순 작가는 충북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성신여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