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신곡 'Better Half' 발표…오모이다케 “아름답게 녹아든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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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정한이 캐럿(팬덤명)에게 전하는 새로운 감성고백이 곧 공개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한 솔로곡 'Better Half (feat. Omoinotake)'가 2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Better Half (feat. Omoinotake)'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결같이 '너'만을 향해 가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을 향한 정한의 진심어린 애정을 묘사한 작품이다.

특히 일본 유명 피아노트리오 'Omoinotake'(오모이노타케)의 사운드와 맞물린 정한의 감성보컬과 함께, 타이틀에 투영된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반쪽'이라는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따뜻하게 펼쳐져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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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정한과 협업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는 이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한의 목소리가 기대 이상으로 노래와 잘 어울렸고 사운드적으로도 아름답게 녹아들었다”라며 “정한이 일본어로도 무척 멋지게 가창해 다시 한번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세븐틴 정한의 솔로곡 'Better Half (feat. Omoinotake)'는 27일 오후 6시 국내발표와 함께, 오는 29일 일본어버전으로도 공개된다.

한편 정한이 속한 세븐틴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