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지난 24일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5일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해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미니앨범 'Glow Up'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Glow Up'을 포함해 'CRASH', 'Going on', 'In my lotion', 'Cotton Candy'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포근한 느낌의 하늘색 니트를 배경으로 한 트랙리스트는 깨끗한 비누향을 연상케 해 리센느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Glow Up'은 단순히 외모의 변화를 넘어 스타일, 자신감, 그리고 실력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한 리센느의 성장기를 담은 앨범이다. 한층 다채로워진 리센느의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리센느는 미국 빌보드, 그래미닷컴 등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Apple Music·Shazam이 발표한 'Shazam Fast Forward 2025' 팝 장르에서 '2025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10팀'에 선정돼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