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첫 연극도전 '애나엑스' 비하인드 공개…본공연 급 연습몰입

Photo Image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배우 이상엽이 실전 수준의 연습호흡으로 첫 연극도전 '애나엑스'에서의 맹활약을 기대케했다.

24일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배우 이상엽의 연극 '애나엑스' 연습실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 '아리엘'로서의 서사에 몰입, 실전 수준의 호흡을 보여주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Photo Image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애나의 매력에 푹 빠진 인물의 감정부터 이후 그가 겪게 되는 복잡다단 감정까지 포인트를 보여주는 이상엽의 표정과 몸짓들은 초연을 앞둔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상엽은 “새로운 자극을 얻고 싶었던 때에 '애나엑스'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고, 욕심나고 해내고 싶은 작품이 되었다. '애나엑스'와 '아리엘'을 통해 연기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글림아티스트, 글림컴퍼니

한편 '애나엑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나 만들기'를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실존 인물 애나 소로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이달 28일부터 3월16일까지 LG 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