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카야(KAYA)가 컴백 시동을 건다.
카야는 22일 신곡 '록스타(ROCKSTAR)'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카야는 지난해 4월 '지난 너'를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이번 신곡에서는 록 장르에 도전했다.
'록스타' 티저에는 카야가 록 밴드 멤버로 변신해 무대 위에서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끈다. 경쾌한 사운드와 보컬이 어우러져 카야 만의 록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작에서 발라드와 시티팝 장르를 선보였던 카야는 소속사의 지원과 지지 속에 록 장르까지 음악적 영역을 확장했고, 이번 '록스타'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비주얼적으로도 스쿨룩에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