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에 떴다.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립은 14일 리센느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로 이루어진 5인조 그룹으로, 대중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음악적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미국 그래미와 영국 데이즈드 등 주요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수록곡 '핀볼(Pinball)' 역시 주목받아 '2025년 주목해야 할 신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팬들은 블립을 통해 리센느의 실시간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팬로그'로 자신만의 덕질 기록을 남기고, '채팅' 기능으로 전 세계의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다.
블립은 리센느의 합류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앱 내 아티스트 탭에서 '리센느'를 팔로우하면 블립 한정 비하인드 컷을 제공하는 '팔로우 이벤트', 그리고 TMI 팬로그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TMI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리센느는 영파씨(YOUNG POSSE)와 82메이저(82MAJOR)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던 블립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블립만의 독창적인 기획을 통해 멤버들의 5인 5색 매력과 뛰어난 예능감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은 리센느의 모든 활동과 일정을 블립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블립은 다양한 콘텐츠와 특별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팬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