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새해 열일행보를 다짐한다.
13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를 아시아투어 규모로 확대진행한다고 밝히며, 관련 일정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유연석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는 오는 18일 서울(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일정에 이어, △3월1일 : 방콕 △3월8일 : 홍콩 △3월15일 : 도쿄 △3월22일 : 타이베이 등 4곳에서 펼쳐진다.
이같은 일정확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속 '백사언' 역으로 활약한 유연석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호응에 부응한 결정으로 전해진다.
유연석은 확대된 팬미팅 일정을 통해 '지금 거신 전화는'의 촬영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토크 등의 소통은 물론, 'Say My Name'의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The Secret Code : Y'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