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은 8일 동서발전 사옥에서 울산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울산소상공인연합회는 권 사장의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노력, 울산소상공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헌신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연말 울산을 비롯한 사업장 소재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억여 원 상당의 '착한 선결제'를 시행해 침체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4월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공공기관 상생협력 동행'사업의 일환으로 사옥 정문 앞 광장에서 약 30여개의 소상공인·사회적경제조직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바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