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톡톡] 백화점 인기 특가템 기획전...저렴하게 힙한 브랜드 만나요

네이버가 인기 있는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모은 기획전을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백화점 인기 특가 모음zip' 기획전에서는 한 주 동안 백화점 브랜드의 퀄리티 있는 상품들이 상시 판매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라코스테, 톰보이, 헤지스, 고세, ab.f.z, SOUP 등 전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39개 참여할 예정이다. 아우터, 상·하의뿐만 아니라 원피스, 스포츠·아웃도어 아이템, 신발, 장갑 등의 패션잡화 카테고리까지 모두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누구나 만족도 높은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배송돼 신뢰도 높은 상품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겨울용 아이템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번 기획전을 눈 여겨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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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핏 스노우 레오 봄버 다운. [자료:네이버]

먼저,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의 남녀공용 '스노우 레오 봄버 다운'을 60%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세미 오버핏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의 다운 자켓을 찾는 소비자라면 눈 여겨 볼 만하다. 기능성 원단과 유러피언 덕 충전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만족스러운 보온력을 경험할 수 있다. 자켓에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트리밍과 후드, 수납성이 좋은 유틸리티 포켓이 있어 활용도 역시 높다.

여성 패션 브랜드 SOUP의 '벨티드 폭스퍼 후드 구스다운 점퍼'도 기획전에서 소개된다. 다양한 하의와 코디할 수 있는 후드 구스다운 점퍼는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후드의 배색 털과 허리벨트로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인 이 상품은 기획전 기간 동안 정가 대비 5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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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P의 벨티드 폭스퍼 후드 구스다운 점퍼. [자료:네이버]

또한, 젊은 세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인 타미진의 여성용 니트도 구매할 수 있다. 플래그 빅로고 박시핏 니트는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좋아 인기 있는 니트로, 연핑크와 스카이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하이라이즈 팬츠와 트레이닝 팬츠는 물론 스커트와도 함께 매치하기 좋은 상품이며, 백화점 매장 매니저가 직접 스타일링한 코디 팁도 확인할 수 있다.

ab.f.z는 부드럽고 포근한 앙고라 소재인 넥라운드 니트를 선보인다. 루즈한 핏감을 즐길 수 있는 이 니트로, 이번 기획전에서 25%의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ab.f.z만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깔끔한 스타일의 찰스 모던 모직 롱코트도 준비되어 있다. 부드러운 터치감을 즐길 수 있는 탄탄한 핸드메이드 모직 코트이며, 해당 상품 역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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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f.z의 넥라운드 앙고라 니트. [자료:네이버]

겨울철 착용하기 좋은 신발을 찾는 소비자라면 패션잡화 카테고리를 주목해야 한다. 모던한 실루엣과 페미닌한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고세의 '와일드 니트스판 워커창 앵클부츠'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어디에나 간편하게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블랙, 은은하게 고급스러운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마련되어 있다. 신축성 좋은 니트 스판이 발목을 감싸주고, 라텍스 중창과 접지력 좋은 아웃솔이 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점이 차별화된 지점이다. 실제 구매자들도 '눈 오는 날 신기에 좋은 상품' '장시간 서 있어도 편안한 부츠'라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편안함을 강점으로 하는 신발 브랜드 핏플랍의 시어링 여성 숏 부츠도 소개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성용 스웨이드 숏부츠는 내부 시어링 소재로 제작되어 따뜻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발의 피로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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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의 와일드 니트스판 워커창 앵클부츠. [자료:네이버]

이외에도 이번 백화점 인기 특가 모음zip 기획전에서는 헤지스의 레더 퀼팅 체인 호보 숄더백, 닥스 핸드백의 포켓 머플러 등 겨울철 세련된 스타일링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상품도 마련돼, 이용자들이 풍성한 쇼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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