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덱스, “역대급 도파민 가득 시즌될 것”…홍진경·한해 등 5MC 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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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홍진경과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 '솔로지옥4' MC들이 애정가득한 소감과 함께, 역대급 연애 리얼리티의 서막을 예고했다.

24일 넷플릭스 측은 새 예능 '솔로지옥4' MC 소감들을 공개했다.

'솔로지옥4'는 2021년 첫 공개된 넷플릭스 대표 연애예능으로,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다.

이번 시즌 4는 새로운 출연자들과 함께, 이들에 집중하는 홍진경과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 다섯 MC들의 과몰입 리액션으로 리얼한 재미가 펼쳐질 예정이다.

홍진경은 네 번째 시즌을 이어가는 '솔로지옥'의 남다른 공감력과 재치입담 담당으로 다시 한 번 활약한다. 그는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것도 감사한 일인데, 장기 시리즈로 자리 잡을 수 있어서 더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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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또 솔직리액션의 이다희는 “솔로들의 다채롭고 각양각색의 매력, 지옥도와 천국도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한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으며, 규현은 “지난 시즌만큼 즐겁게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특유의 위트감각을 예고했다.

여기에 한해와 시즌2 히어로 덱스는 각각 ”다양한 종류의 감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유독 도파민 터지는 시즌이 될 것”,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기대치가 더 올라가게 되는 것은 MC로서, 순수 콘텐츠를 즐기는 시청자로서 참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솔로지옥4'를 연출한 김재원 PD는 “솔직하고 과감한 출연진들 덕분에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한 단계 진화한, 가장 '핫'한 시즌”이라며 “5MC만의 케미스트리로 '솔로지옥'의 재미가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솔직하게 직설적인 5MC의 리액션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솔로지옥' 시즌4는 내년 1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