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은 자사의 스마트러닝 플랫폼 '유밥 스마트러닝'이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전문교육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러닝 솔루션 유밥은 지난 3월 고객 중심 학습 경험 강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개편을 거친 'ubob2025'를 새롭게 선보인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시스템, 실시간 추천 기능,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 설계는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됐다. 특히 딥러닝 기반 초개인화 콘텐츠 큐레이션과 AI 기반 시맨틱 서치 등 최첨단 기술을 갖췄다.
유밥 스마트러닝은 20개 카테고리에 걸쳐 3,000개 이상의 과정과 50,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는 연간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업 고객의 다양한 학습 니즈를 지원한다. 맞춤형 학습 경로와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 점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밥 이상민 본부장은 “유밥 스마트러닝이 스마트앱어워드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