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공급기지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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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회의를 열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회의를 열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특화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단장인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김동구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김민수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 국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이해원 전주대학교 산학 부총장, 정인성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장, 송길목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부원장, 김승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센터장, 이남호 전북연구원 원장, 강승구 전북산학융합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학들과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이디엘 등 이차전지 투자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회의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올해 추진현황과 성과를 보고하고, 관련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산·학·연·관 협의체인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의 단장인 김 부지사는 최근 이차전지 케즘으로 인한 시장악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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