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위너 송민호의 대체복무 출근 조작 의혹을 부인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자신문에 송민호 대체복무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에서 ”송민호의 복무에 대한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히는 한편, 휴가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병가는 복무 전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외에는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상세의혹들을 부인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육군 훈련소 입소 이후 대체복무를 해왔으며, 오는 23일 소집해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