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메디테크, 웨이하이]한·중 의료기기 기업 한자리에…메디테크 조직위 등 기업 부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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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홍택 메디테크 조직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을 비롯한 한국과 중국 의료 산업계 관계자들이 17일 열린 한중 의료 산업 융합 발전대회에서 한국 의료기기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지희 기자)

한국과 중국의 유수 의료기기 업체가 한·중 의약·의료산업 분야 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디테크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중국 웨이하이시 관계자 등은 17일 중국 웨이하이 골든베이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한중 의료 산업 융합 발전대회' 참석에 앞서 한중 의료기기 기업의 제품 부스를 함께 둘러봤다.

이날 행사장에는 △라디안큐바이오 △지비티코리아 △비엘테크 △닥터킴 △인비즈 △아이티로 △오케이메디넷코리아 △에이치투메디 △세포바이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서지컬마인드 △클리셀 △피글 △메디엔비테크 △이노비오젠 △두침 △유비바이러스 17개 한국 의료기기 기업을 비롯해 9개 중국 의료기기 기업이 부스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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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권 한국 헌정회 부회장 겸 전 충남도지사와 웨이하이시 관계자 및 관련 협회 관계자,용홍택 메디테크 조직위원회 위원장(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은 한중 의료기기 부스를 방문해 각 기업 제품에 관해 설명을 들었다.

한중 의료 산업 융합 발전대회에서는 18개 한국 기업과 11개 중국 기업의 기업설명회가 이어진다. 한국 기업은 IR에서 각 사의 대표 제품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웨이하이(중국)=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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