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선물하기는 '우리만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한 조각'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총 17일간 진행한다. '매일 메리 특가' 영역에서는 매일 자정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홈 파티 스테이크용 한우, 홀리데이 룩을 위한 뷰티·패션 아이템, 자녀 선물로 인기 만점인 완구류 등 새 특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 카드 또는 머니로 디올, 메종마르지엘라, 우영미 등 럭스(Lux)의 브랜드 상품부터 스토케, 레고, 테디테일즈 등 유아동 상품까지 프리미엄 선물 1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최대 3만원, 사용 횟수 제한 없음)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너와 나누고픈 크리스마스 한 조각'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글귀 한 조각을 고른 뒤 친구에게 공유하면 추첨으로 25명에게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 케이크 교환권(3만6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카쇼라는 올해 마지막 '카쇼라위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 에스티 로더, 폴로 랄프 로렌 칠드런, 오쏘몰, 코카콜라 등 총 93개 브랜드 상품을 혜택과 함께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 카쇼라위크 기간 내 라이브로 상품을 구매하면 브랜드별 라이브 혜택, 사은품, 추가 증정 외에도 카카오페이 7%(최대 3만원 할인, 인당 최대 4회) 즉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도록 다채로운 혜택과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고객이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