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아트디렉터 이광기가 자신의 '갤러리끼'와 함께 연말 울산의 미술애호가들과 마주한다.
6일 갤러리끼(대표 이광기) 측은 최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진행중인 '2024 아트페어울산'에 참가, 현지 안팎의 예술인들과 마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아트페어울산' 참가는 최근까지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역량을 보여준 갤러리끼를 운영위원회 측이 초청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갤러리끼는 전속작가인 양종용, 우종택, 레미이스베르그 등은 물론 김재남, 문형태, 조셉초이, 김성룡, 김태호, 아트놈,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선정작가 김민주, 무아리, 신예린 등 작가 12인의 대표작 약 70여점을 전시한다.
또한 VIP 오픈행사와 함께, 대표 이광기 주도의 '라이브 경매쇼' 이벤트(7일 오후 3시)를 통해 미술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의 눈높이를 충족할 예정이다.
갤러리끼의 아트페어울산 전시는 오는 8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B홀 S03구역에서 펼쳐진다. 관련 세부사항은 갤러리 끼 공식 이메일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