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메리츠증권의 첫 얼굴이 됐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인나가 최근 메리츠증권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유인나의 모델발탁은 23년 메리츠증권 사상 첫 사례로, 방송 안팎의 긍정이미지와 꾸준한 나눔행보 등에서 오는 신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인나는 신규 광고 캠페인 'ZERO로 갈아타영'을 필두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으로 '메리츠증권' 모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는 채널A 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부터 유튜브 웹 예능 '유인라디오'까지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