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AI·DX 선도와 라이즈 대응을 위한 국회세미나'가 12월 2일~3일 이틀간 국회 도서관과 의원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X)을 키워드로 교육과 행정 전반을 혁신하고 있는 선도 전문대학의 성과를 공유하고 전문대 교육의 미래 방향을 제시합니다.
내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시행을 앞두고 전문대학계 라이즈 대응 현황과 역할도 모색합니다.
전문대는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밑단을 받쳐온 곳입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불균형에 따른 다양한 문제로 위기감 또한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전문대는 이를 DX 기반 실무 교육, 현장교육, 평생 교육으로 돌파하려 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전문대 역할을 재인식하고, 정치권과 정부, 교육계에 전문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문대 학생과 교직원, 교육 전문가, 고등·평생교육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행사명 : 전문대 AI·DX 선도와 라이즈 대응을 위한 국회세미나
○ 주제 : 라이즈와 AI·DX 전문대 혁신의 기회
○ 일자 : 12월 2일(월)~3일(화)
○ 장소 : 국회도서관 강당(개막식·토론회), 국회의원회관 로비&세미나실(전시)
○ 주최 : 김성원 국회의원실, DX거버넌스협의회
○ 주관 : 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전자신문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