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플레이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5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유아 전용 코딩 프로그램 VINU(비누)와 유아전용 드론을 선보였다.
2018년부터 유아 전용 코딩 교구 및 교재를 공급해 온 교육 전문 기업으로, 교육 시장에 최적화된 교구와 교재를 공급하고 있다. 비누는 세계 최초로 LCD 모니터를 탑재한 코딩 디바이스로, 기존 코딩 교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각화와 뛰어난 직관성을 가지고 있다.
기존 코딩 교구들이 기기와 태블릿을 따로 보관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한 획기적인 코딩 교구이다. 유아 비누 전국 총판인 펀앤플레이는 기관 전용 비누 교재 36권도 함께 선보인다. 현재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사용 중에 있으며,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누 영문 교재 공급도 출판해, 영어 유치원 및 어학원 등에 절찬 공급중이다. 펀앤플레이의 유아용 드론인 Fundrone은 연령에 맞는 안전망 구조의 드론으로 쉬운 조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펀앤플레이 부스에서는 비누와 드론의 시연이 가능하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