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Prequel'로 돌아온다…업그레이드 매력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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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엠이엔티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의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퀄(Prequel)'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보드게임판 형태의 디자인으로, 알록달록한 그러데이션 배경 속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게임판의 키치한 무드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임판의 각 칸에는 앨범명과 발매일 외에도 칠린 오피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겟 레디 위드 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는 문구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2021년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칠린은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음악성, 강렬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 수식어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이렌(Siren)'을 통해 강렬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킥 스타트(KICK-START)'에서는 청량미 넘치는 하이틴 요정들로 변신해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고, '온 마이 립스(ON MY LIPS)'를 통해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선사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심을 매료시킨 아이칠린이 신보 '프리퀄'을 통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일곱 번째 디지털 싱글 '프리퀄'은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