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새로운 '무비급 JYP 뮤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 새 싱글 타이틀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의 티저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컷에는 격정적인 레트로 멜로무비 감각을 연상케하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주영, 이이경과 함께하는 3인 컷에서 비쳐지는 미묘한 눈빛은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신스팝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와 완결편 뮤비에서 펼쳐질 색다른 감성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1월4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 발표와 함께 연말인 12월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를 개최하는 등 뮤지션 행보를 펼친다. 이와 함께 11월3일부터는 KBS2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