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 31일 첫 티켓오픈…1인2매 한정, '피켓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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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MA 조직위원회 제공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한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가 첫 티켓오픈과 함께 개막초읽기에 진입한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 측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의 1차 티켓예매가 오는 31일 밤 7시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예매오픈될 티켓은 1인당 2매 규모다. 뉴진스와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 나우어데이즈와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의 핫 아티스트들은 물론 (여자)아이들, 이영지, 클라씨, 우기까지 역대급 무대라인업을 예고한 직후인만큼, 티켓예매 또한 대란 수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KGMA조직위원회는 1차 티켓예매 추이를 토대로 2차 티켓과 생중계채널, OTT 등의 계획을 공식화하는 등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향한 일정들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신규 K팝 시상축제로, 오는 11월16~17일 양일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