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 '스쿨룩스' 모델 발탁…음료·뷰티 이어 찐 '청량대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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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쿨룩스 제공

투어스(TWS)가 교복모델 발탁과 함께, 청량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투어스가 최근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투어스의 스쿨룩스 모델 발탁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 미니 2집 'SUMMER BEAT!' 등의 두 앨범과 함께, '첫 만남' 소셜 신드롬을 일으킨 '청량대세'로서의 화제성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투어스는 데뷔 9개월만에 면세점, 음료, 캐주얼 의류, 기초화장품은 물론 교복까지 주요 소비재 브랜드들의 '소년미 아이콘'이 됐다.

스쿨룩스 측은 “TWS는 다양한 청춘의 감성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그룹이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투어스(TWS)는 오는 11월 새 앨범 컴백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