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희가 누아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미래를 그린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서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서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희는 매력적인 분위기와 남다른 재능까지 모두 갖춘 뉴페이스로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신예"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서희는 이화여대 무용과에서 발레와 현대 무용을 전공한 재원이다. 맑고 청초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 밀도 높은 눈빛이 인상적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또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서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맑은 미소가 인상적인 서희는 따뜻한 미소로 청량함을 전했다. 또한 블랙 배경으로 터틀넥을 입은 서희는 빛나는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서희만의 매력을 더해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누아엔터테인먼트는 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의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와의 계약과 함께 배우 매니지먼트가 합류하면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했다. 서희를 비롯해 박해일, 송새벽, 수애, 백현진, 김정영, 김강현, 김형묵, 안신우, 장희진, 전익령, 황무영 등이 포진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