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에스파·아이브·제베원 등, 2024 마마 어워즈 출격확정…1차 퍼포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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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에스파,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글로벌 K팝 대세들이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5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총 9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데뷔곡 'Magnetic' 신드롬의 아일릿(ILLIT), 첫 싱글 '데뷔'(Debut)로 글로벌 활약을 시작한 하이브-게팬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 데뷔 1주년의 '라이징 대세' 라이즈(RIIZE) 등 신예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세 번째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로 압도적 퍼포먼스를 과시한 엔하이픈(ENHYPEN), 지난달 도쿄돔 전석매진 공연 기록의 아이브(IVE), 일본 오리콘 내 '해외 아티스트 최초 10개 앨범 연속 주간 1위' 기록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등 폭발적인 퍼포먼스 에너지의 그룹들 또한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를 찾는다.

여기에 올 한해 '슈퍼노바(Supernova)', '아마겟돈(Armageddon)' 등의 히트퍼레이드와 함께, 이달 21일 컴백예정인 에스파(aespa), 최근 6번째 싱글 'The Frame'로 밀리언셀링을 기록한 11인조 일본 보이그룹 INI, 데뷔앨범부터 4개 앨범 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등 신드롬 주인공들의 활약 또한 예고된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