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강희, 11월 日서 첫 팬미팅 개최…연기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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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플러스 제공

모델 겸 배우 강희가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과 함께, 연기행보에 주력할 것을 다짐한다.

14일 케이플러스 측은 강희가 오는 11월30일 일본 도쿄 칸다 묘진 홀에서 첫 팬미팅 'HELLO'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팬미팅 'HELLO'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강희의 첫 팬소통 행사로, 그가 출연한 웹드라마 '겨울 지나 벚꽃'이 일본 TV도쿄, 라쿠텐티비, 대만 라인티비 등에서 큰 인기를 모으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강희는 이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토크코너와 게임 이벤트를 진행, 본연의 훈훈한 면모는 물론 모델 출신 배우로서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고백할 예정이다.

강희는 “일본 팬분들과 처음으로 마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정말 설레고 기대된다. 항상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희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 관련 상세내용은 추후 이모션스튜디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