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은, '엄마친구아들' 새 OST '환상'…'설렘 무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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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안다은이 '엄마친구아들'에 설렘을 안긴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29일 정오 여섯 번째 OST 안다은의 '환상'을 발매한다.

새 OST '환상'은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라는 가사와 어울리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빈티지한 필터링 드럼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사이 가슴 설레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포근한 무드의 새 OST '환상'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 가창을 맡은 안다은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최승효, 배석류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한층 더 낭만적으로 표현해주며 설레이는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싱어게인2'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인정받은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은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보컬로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6 안다은의 '환상'은 29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마지막 OST 주자로는 정해인이 직접 가창한 곡이 발매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