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끼 서울, 10월 '팝 더 용문 Vol.2 - AND ONE' 개최…핫 아트 트렌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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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 끼 제공

국내외 핫한 미술작가들과 대중의 레트로 호흡이 오는 10월 용산 용문시장을 가득 채운다.

26일 갤러리 끼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트쇼 '팝 더 용문 Vol.2 - AND ONE'이 오는 10월4~17일 서울 용산구 갤러리 끼 서울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팝 더 용문 Vol.2 - AND ONE'은 국내외 핫한 예술인들과 대중의 직접소통을 테마로 이광기 갤러리 끼 대표와 김종원 IHQ(Sidus HQ)미술기획 감독이 협업기획한 버라이어티 아트쇼다.

이번 아트쇼는 Zhang Xinyi, 08am, 그라플렉스, 모스플라이, 백사이드웍스, 아트놈, 이경미, WEZT, CLEON PETERSON, 정세윤, 필독, 한의도 등 핫 아티스트들의 회화, 아트 토이, 그래피티, 커스텀 운동화 등 주요작품들이 전시된다. 해당 전시품들은 전시 전 선판매예약 또는 라이브경매를 통해 직접 소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4일에는 VIP+PRESS & Artist 파티가 열린다. 90년대 스타일의 드레스코드를 더한 레트로 콘셉트와 함께, 키넷 파트너즈와 협력한 코로로 치킨, 이티당 충전소의 마카롱을 더한 치맥 파티, 서울 5대 바로 선정된 bar NOTES의 럭셔리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도 아티스트와의 직접소통과 함께, 라이브경매를 통한 작품소장의 기회가 제공된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김종원 미술 기획감독은 “팝 더 용문 Vol.2 - AND ONE을 통해 미술을 대중화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전시 문화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과 더욱 가깝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광기 갤러리 끼 대표는 “이번 전시는 2025년 미술계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획”이라며 “미술 애호가는 물론, MZ세대 관람객들도 새로운 형태의 미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