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오는 10월 새로운 'Whiplash'(위플래시) 신드롬을 시작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가 오는 10월21일 미니5집 'Whiplash'(위플래시)를 발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미니앨범 'Whiplash'는 지난 5월 첫 정규 'Armageddon'(아마겟돈) 이후 5개월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총 6곡구성과 함께, 에스파스러운 유니크 음악색깔을 품고 있다.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와 함께 멜론 역대 최장기간 1위는 물론 글로벌 롱런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음악퍼포먼스가 어떠한 모습일지 주목된다.
한편 에스파는 최근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시작한 가운데, 새 앨범 컴백을 더한 다채로운 글로벌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