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데뷔 첫 추석, 모두 행복하길 빌 것”…추석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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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아일릿(ILLIT)이 글릿(GLLIT, 팬덤명)과의 데뷔 첫 추석을 뜻깊게 되새겼다.

17일 빌리프랩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일릿의 2024년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스텔톤의 한복을 갖춰입은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아일릿 다섯 멤버들이 추석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귀성길 꿀팁과 송편취향 고백 등 소녀다운 귀여움과 함께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바가 돋보인다.

아일릿은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즐겁게 연습하면서 연휴를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석은 1년 중 가장 크고 동그란 달이 뜨는 날이다. 가족과 예쁜 보름달에 소원을 빌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우리도 보름달에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이 행복하기를 빌어보려고 한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